C++ 공부를 하려고 학교 도서관에 갔다가
책을 발견하고 바로 대출해버렸다.
개발 환경 설정
기본 프로젝트를 생성하고, 파일 > 새로운 C++ 클래스 추가하는 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다.
계속 compile 오류가 떠서, 구글을 아무리 찾아봐도 해결 방법이 나오지 않았다.
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국 블로그.
그 분이 말하길 “파일 경로에 한국어가 있으면 안되더라”
나도 파일 경로를 문서→ C 로 바로 옮겨줬더니 정상적으로 작동한다! 개인적으로 이러한 부분도 책에 적혀있으면 좋겠다. 대부분 한국인이 이 책을 읽을 거니까. 책의 완전 초반인 프로젝트 생성부터 막히니 너무 답답했다.
맵 리소스를 추가하는 데도 문제가 있었다.
책에서 권장하는 언리얼 버전은 4.19인데, 당시에는 해당 맵이 4.19까지 지원을 했지만 현재는 하지 않아 해당 맵을 이용할 수 없다.
그래서 다른 맵을 사용했다!!
i9과 3080ti도 힘들어하는… 게이밍 노트북인데 살짝 렉이 걸리더라.